한 달에 한 권
종이책과 독서활동지, 서술 훈련 독서

답이 있는

독서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립하세요.

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면
이 <정답이 있는 독서> 정독클럽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논술을 바란다면, 이 수업은 맞지 않습니다.

정확히 읽어야 생각이 확장되고 문해력이 자라고, 글쓰기가 됩니다.
<정답이 있는 독서>는 제대로 읽기부터 시작합니다.
문해력은 많이 읽는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습자의 읽기 수준에 맞는 단계별 도서를
한 달에 한 권 정독하여 시간에 쫓기지 않습니다.
핵심 질문으로 지식과 생각을 넓혀
이해력과 통찰력, 논리적 사고력이 잡히는 훈련입니다.

정확한 이해, 객관적인 해석이
정독 훈련입니다.

독서 교육을 하는 이유는 책을 많이 읽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스스로 책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독서 교육을 합니다.

<정답이 있는 독서> 정독클럽은 모두가 간과하는
글자와 소리, 의미를 연결하는 낭독 읽기부터 시작합니다.

또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문장으로 완결해서 말하고 쓰는 훈련을 합니다.

속도보다 깊이, '제대로 읽기'에 집중한 프로그램입니다.
텍스트 안에 숨은 의미를 발견하고
문맥에서 의미를 이해하는 독서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도, 적게 읽는 아이도
한 달에 한 권을 정독하면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읽기 훈련은 달라야 합니다.

1~3단계 : 글의 낭독과 해독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말이니 당연히 잘 읽을 것이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읽기 유창성 훈련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독해의 기초인 읽기 유창성!
정독클럽은 정확하게,
꾸준하게 연습합니다.

  • 정독클럽 1단계 : 무의미 단어 구분 - 바꿔 읽기나 추측해서 읽는 오독 습관을 예방하는 훈련입니다.

  • 정독클럽 1단계~3단계 : 표준 발음 익히기 - 표기와 소리가 다르게 나는 낱말의 발음을 배웁니다.

  • 정독클럽 1단계~3단계 :  바르게 읽기 - 의미 단위로 띄어서 바르게 술술 읽도록 연습합니다.

4~6단계 : 국어 잘하는 독해를 훈련합니다.

학습에 필요한 독해력은
정확한 이해와 정교한 해석입니다.
글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관점을 스스로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17개 프레임으로 글을 보면,
낯선 글을 만나도 스스로 의미 이해를 합니다.

  • 정독클럽 4~6단계 : 중심문장 프레임 - 학습에 필요한 객관적 독해를 익힙니다.

  • 정독클럽 4~6단계 : 지시함축 프레임 - 핵심질문으로 정교한 해석을 합니다.

  • 정독클럽 4~6단계 : 어휘추론 프레임 - 어휘를 맥락에서 추론합니다.

상대방과 소통하는 문해력을 키웁니다

정독클럽의 독서활동에는 항상 상대방이 있습니다.
남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표현하고, 남이 알아볼 수 있게 또박또박 손글씨로 적습니다.

  • 정독클럽 1단계~6단계 :  글자 모양 바르게 쓰기 - 한글의 글자 모양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합니다.

  • 정독클럽 1~6단계 : 완결형 문장으로 표현하기 - 내 생각을 정리하고 말과 글로 표현합니다.